마포깐풍기&찜닭 테이크아웃/포장만 가능해요
깐풍기 맛집으로 유명하다는 마포깐풍기 집에서 거리가 꽤 되지만 맛보기위해 다녀왔습니다 다른 후기에서 가게내부가 작지만 테이블이 있다는 글을 보고 오픈시간(12시)에 맞춰 갔는데 코로나 때문인지 테이크아웃/배달만 가능하더라구요 하필 비도 오는 날이라 밖에서 먹을 수도 없고.. 그래서 고민하다가 포장해서 가기로 결정했어요 깐풍기 중 중간맛에 햇반 1개 추가했어요 가는 길에 눅눅해질까봐 바로 꺼내서 한 조각씩 먹어봤는데 너무 뜨거워서 입천장 다 데일뻔.. 집에 도착하니 이미 다 식어버렸지만 식으니까 더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었어요 양배추샐러드랑 캔콜라, 무는 서비스로 같이 주셨는데 깐풍기가 매콤하다보니 중간중간 사이드로 같이 먹으니 너무 잘 어울렸어요 헐 엄청 맛있다 이런건 아니었어서 멀리서 찾아가서 먹을..
2021.05.29