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부평] 차차커피코 도넛맛집

2021. 5. 26. 21:31하루하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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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평 문화의거리를 배회하다가 발견한 차차커피코

점심 먹으면서 근처에 맛있는 도넛 파는곳 있다고 말했었는데 거기가 여기였다

원래 공차가려고 했었는데 막상 보니 또 도넛이 먹고싶어져서 가게됐다

느낌이 뭔가 미국? 유럽? 스탈

카페 브랜드컬러가 민트색이었다

그래서 곳곳이 민트색으로 인테리어 되있었는데 그게 되게 잘 어울렸다

소화기도 민트색이어서 뭔가 너무 귀여웠던..ㅎ

도넛은 매진되는 경우가 있어서 재고가 있는지 확인 후 주문해야한다

도넛이 하나에 3500원이라니 너무 비싼거 아니냐 생각했지만

디저트카페 가면 다 그정도 가격 하긴 하지..

아이스아메리카노 2잔과 도넛 2개 골랐다

아메리카노 2000원

음료는 생각보다 되게 저렴했다

아 1인1음료가 의무사항이다

우유크림 도넛 / 바닐라빈 도넛

 

둘 다 달달하니 맛있었지만 내 픽은 바닐라빈 도넛

바닐라빈크림이 더 달달하고 꾸덕하니 맛있었다

우유크림도 맛있었지만 바닐라빈보다는 살짝 덜 단 느낌 + 묽은? 부드러운 느낌이었다

그리고 친구는 우유크림 도넛이 더 맛있다고 했다

역시 입맛은 사바사..